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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준비-1:항공권(아시아나+콴타스)호주로 갔네/워킹홀리데이 준비 2019. 1. 14. 15:06
드디어 오늘, 의식의 흐름을 벗어나 준비단계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늘그렇듯이 검색은 스카이스캐너. 언제쯤최저가 검색을 안할만큼 돈을 많이벌까?
여기저기 사이트 다 봣어도 역시 스카이스캐너가 짱인것 같다.
어제까지도 계속 지역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가 고른 항공권은 브리즈번행 아시아나+콴타스, 도쿄 경유다. 날짜는 그냥 중순이 좋을것같아서;; 아무날이나 했다.
브리즈번으로 정한이유는 그냥 나 나갈때 겨울인데 추운거 싫어서 ^ㅇ^ㅋㅋㅋ따듯한게 최고여.. 나이렇게 대충정하면서 살아도 괜찮나..
결제금액 : 약 60만원
무료 수화물 : 30Kg 기내는 7키로로 알고잇뜸!
수화물을 다시 찾아서 환승해야된다고 알고있는데..이건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어쨋든 다들 이렇게 간다는건데 못갈건없지않나해서 구냥 겟!!!
57만원이라고 써있지만 그건 카드할인이거나 해외여행사 발권이라..해외여행사는 문제생기면 복잡할까봐 그냥 몇번 예매한 트립닷컴에서 했다. 그래서 599000! 딱 육십만원들었다. 내가 처음 생각했던 예산 그대로.
동남아갈땐 걍 적당한거 아무거나..진짜 정없으면 에어아시아도 타고 구러기때문에 중국항공사도 생각해봤으나...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인데 서비스 좋고 편안하고 큰 항공사 이용하고싶어서 콴타스로 정했다.
그리고 타이항공은 국적기(로알고있는데 아닐수도?)라서 편하다고 들어서 해볼까? 했지만, 경유시간이 넘 길거나 두번경유거나..해서 패스했다. 방콕여행하려면 그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혼자 경유하는게 처음이라 긴장되고할텐데 괜히 정신사납고 할것같아서 여행은 돌아올때나 하는걸로 하고 그냥 환승텀이 너무짧지도않고(간혹 놓치는경우도 있다고...) 너무길지도 않은!!! 저게 당첨되었따리~
카드값의 압박으로 비자신청은 다음달에 하기루했다.오늘 미세먼지 극혐인데 얼른가서 깨끗한 공기 마시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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