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워홀 어학원 선택! 광고아님 내돈낸 후기 + 꿀팁

* 학원광고아님;; * 어학원구하기 꿀팁있다고했는데 꿀팁아니고 걍 내 생각일뿐일 수 있음 주의

* 길면 밑에 요약만 읽어도됨

 

 

사실 난 어학원은 안간다였다. 근데 역시^^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공부를 1도안했다!!하하하하하하하ㅏ그래서 아이엘츠를 들으려구 어학원을 알아봤는데 광고아닌후기가 별로없어서 어떤분이 블로그에 올려놓은 후기를 보고 IH brisbane을 먼저 고르고 그에 맞춰서 유학원을 컨택하고 다녔다. 남들알아보는순서랑 존나반대 ㅎㅎㅎㅎ 아, 현지에 가서 등록하지않은 이유는 오히려 유학원을 통하는편이 싸기 때문이다!!마치 호텔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것보다 아고다에서 예약하는게 싼것처럼.

 

여기서 좀 꿀팁(?)이 있는데, 유학원을 먼저 정하는건 비추다. 왜냐면 예전에 내가 사이버평생교육원에 잠깐 일하고있을때 그냥 직통전화 직통문의는 젤비싸게 받음ㄷㄷ 그치만 영업사원들이 자기 실적을 올리기위해 본인 블로그나 카페에 할인 정보들을 뿌리고 다닌다 이말씀..뭐 카페회원인척하면서 여기서하면 얼마까지 깎아준대용~~이런것도 있고 아니면 가격정보 올려놓고 상담해주면서 저한테하면 좀더 싸요 이런식으로 몇프로 깎아주고 하는게 있었다. 

 

그래서 나도 학원먼저 정하고 그 학원이름으로 카페글과 블로그를 뒤졌다. 그리고 세군데에 문의했는데 한군데는 진짜 딱 가격정보만 말하고 끝이길래 탈락쓰~ 다른한군데는 자기네가 박람회때프로모션 진행했던게 딱 한자리 남아서 최저 몇불까지 맞춰줄수있으니 상담받으러 와보라고함! 그리고 나머지 한군데는 가격 말해주면서 일단 상담을 와보라고했다(여기서했음 광고가 아니기때문에 유학원 이름을 밝히겠지만 상담해주시는분에 따라 다를수도 있슴당 유학스테이션 김태* 매니저님에게 했다. )

 

그래서 두군데의 어학원을 같은날 1시간차이로 예약 잡았고, 카페나 블로그에서 본 금액보다 훨씬 낮은 금액을 제시했기 때문에 더이상 알아봐 봤자..시간만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만알아보고 결정을 했다. 우선 첫번째 박람회 얘기를 했던곳은 프로모션이라 내 생각보다 많이 낮은 금액을 제시했다. 근데 내가 컨택한곳이 부산이라 서울에서는 대리상담해줘서 상담사가 졸라..안친절해서ㅠ 별로였지만... 금액이 일단 맘에 들어서 아 여기해야겠다 하고 유학스테이션에 비용을 더 낮게 제시한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하겠다고 했었따. 그랬더니 매니저님이 본인이 더 낮게 해줄수있게 알아봐주겠다고 ㅋㅋㅋㅋ 기다려달라고하시고 진짜로 앞에 불렀던 곳보다 아주쬐금 더 낮춰주셨다!! 그래서 내 생각보다 좀 많이 낮춰서 어학원을 등록할 수 있었다. 그리고 + 유학스테이션에서는 비자, 유심, 무료픽업, 항공권 숙소까지 다 알아봐준다고한다...되게 광고같지만 난 이미 비자도 받았고 항공권도 다 예약한상태라 필요없었다. ㅋㅋㅋ근데 픽업은 넘 좋은것같음!!!

 

여튼 요약하면

1) 어학원 먼저 정하고, 학원이름으로 검색돌려서 연락해보고싶은 사람한테 연락을 한다.
2) 세군데정도 비교하고 가장 금액 낮은부분은 적어놨다가 그거 보여주면서 여기서 할게용 ㅠㅠ 한다. 그럼 운좋으면 더 깎을수도 있다. 

3) 더더 저렴한곳도 있지만, 조금 비용 더 내고 편하게 픽업 등등 서비스 해주는곳도 있다. 이건 본인 선택

4) 그래서 내가 선택한곳은 유학원은 유학스테이션, 어학원은 IH-brisbane. 매니저님이 다른곳도 두군데정도 추천주셨는데 난 첨부터 정해놓은곳이있어서 그냥 내가 정한곳으로 선택했다. 

 

IH 비추!! 학생관리잘못하구 선생님역량차이가 너무컸다...갑자기 초급반티처를 아이엘츠 어드밴스드반에 배정하더니 급기야는 캠브리지도 시킴 당연히 학생들 불만폭주 학원은 배째라였다....별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