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워홀 D+31] Eat Street Northshore (Hamilton) 잇스트리트마켓, 피아노바(doo-bop bar)

 

아 밀렸어 밀렸어....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부터 생굴 생굴 노래를 불렀으나 겨울이 지나버려 먹을 수 없던 나는 호주에 오기전부터 잇스트릿마켓의 존재를 알고있었다. 브리즈번 생굴 이라고 검색해봄 ㅋㅋㅋㅋㅋ 3년전만해도 모든 조개류를 비려서 못먹던 나인데 어쩌다 이렇게되었지 ?_?... 아무튼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친구들을 모아서 잇스트리트마켓을 갔다. 

 

존나행ㅋ벅ㅋ

이거 영상보고 친구들이 취했네 이랬다 ㅋㅋㅋㅋ근데 술한방울도 안마셨다는점... 맛있긴한데~~~~~ 한국처럼 맛이 진하지가않다. 그래서 굴 못먹는사람도 도전할 수 있을듯? 그냥 신선한맛으루 먹었당ㅋㅋㅋ 6개에 15불 ㄷㄷ ㅠ_ㅠ 근데 또먹고싶당...

 

난 여기서 팟타이를 샀다.

음..솔직한 후기로는....솔직히 막 추천은아니당;; 걍 한번 가볼만~한 정도? 일단 사람이 너무 버글거려서 자리잡기가 진짜힘들고 모든음식 다 짬! 졸라짬! 돗데기시장같아서 코로들어간지 입으로들어간지 잘 모르겠당 ㅠㅠ..... 그리고 비싸.... 입장료도받는데 왜비싸? 암튼 실망이었다 별로 재미없엇움! 

엽사만 올리기 좀 그래서 올리는 정상적인사진

대만친구들은 항상 ugly face를 하자고한다

대만애들은 왜케 못생기게 찍는걸 좋아하짘ㅋㅋㅋㅋㅋ왼쪽 맨앞에 티미커플이랑 쉐런은 진짜 달인이다 달인..ㅋㅋㅋㅋㅋㅋㅋ이 사진 찍고나서 제프리가 나보고 음식을 닮았다며 ( ᐛ )و 검색을해서 보여줬다.

 

찐빵이라니 내가 찐빵이라니!!!

잇스트릿마켓은 별루 재미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는친구들이랑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는 미자인 anthea를 따라서 일찍 집에 돌아왔다. 왜냐면 썸머랑 지언니랑 술을 먹기로했기 때문이지

브리즈번 피아노바(재즈바)

썸머랑 zi 언니가 없었으면 내가 누구랑 요런델 가보나!!! 너무 고마운 두사람(◍•ᴗ•◍)❤ 여기는 브리즈번 재즈바, Doo-bop bar다 ㅋㅋㅋ이름 귀엽 아랫층은 월화빼고는 입장료가 있는것 같고 1층은 입장료가 없다. 약간 옛날노래를 라이브로 피아노+기타연주와함께 불러주는데 와 너무좋았다 ㅠㅠㅠㅠㅠ 사람들 다 따라부르고, 사실 난 옛날노랜줄도 몰랐다 너무 좋아서 집에와서 검색해서 들어보니까 옛날노래였음!

 

뭐더라 핑크..뭐시기랑...뭐더라......

 

칵테일은 맛있고 비싸다!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원하면 없는메뉴도 막 만들어주고 열심히 쒜킷쒜킷해주고 볼만먹을만 했다. 그리고 우리는 예지언니가 계속 집가고싶다고 피곤하다해서 썸머랑 2차로 빅토리를 가기위해..나왔..는데~ 그랬는데~

 

줄이 양쪽으로섬 실화냐?

빅토리 들어가는줄이 어마무시한것이다...그리고 그 근처바는 다 텅텅비었고;; 뭐야 얘네 빅토리에 미췃나바???하면서 우리는 다른펍을 찾아갔고 쟤네가 victory에 목숨거는 이유를 알았다.... 우리집 앞에 길훌리라는 아이리시펍이있어서 거기갔는데 음식주문이 일단안됨 밤이라고 주방이 닫았대.. 그래서 기네스 두잔시켜서 밖에 앉았는데, 썸머가 감튀를 사와서 먹었다. 못먹게했다...팔지도않으면서 사오는것도 안되면 어카라는것임? ㅠㅠ 근데 이것까진 괜찮아...거기 분명 2시까지 영업이라고 되어있는데, 우리 앉은지 5분도 안지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알콜 다 치울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마셧냐함..걍 냄기고 나와서 24시간 운영한다는! 피그앤 어쩌구를 갔다...술을 포기할 수 는 없는 우리였다

 

에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음!!

자 그래서 우리는 아 지금 찾아봤는데 pig 'N' whistle riverside가 이름이다. 암튼 여기를 갔는데...24시 영업인건 좋은데! ㅋㅋㅋ한 한시정도되니까 이제 법이라서 술을 다 치워야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분안에 다마시라는것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뭐 이런나라가다있어 ㅠㅠㅠ 법이 나를 금주시킨다 어이없엉... 그래서 썸머는 꼬까옷까지 입었으나 우리는 취하지못하고 집에 돌아갔다고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