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the wind is blowing, Somewhere the wind is blowing,

https://blog.naver.com/jingnew5/221599250295 ← in Korean I started to feel depressed when I have only 1 day before leave Korea. And also I worried about my challenges for every thing till I would get used to Brisbane life. Normally people consider carefully before make their decisions, but to me, making my mind to go to Australia is not difficult because I usually don't think too much. Neverthel..

나 퇴사할때 자영이가 졸라큰 캔들이랑 워머줬다. 귀영언니는 생일선물로 내가갖고싶어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준것도 모자라 퇴사 선물로 워홀갈때 가져가라고 온갖 상비약에 용법용량까지 적어서 선물로 주었다. (너무 감동이라 쪼꿈울었음..) 목언니는 점심을 사주셨다. 성희언니는..아마 다시만날수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꽃길만 걸으라며 마카롱을 사주셨다. 카페 사장님은 더치 원액을 두개나 주셨다. 구질이들은 수원에서 자기들 반지를 구경한다며 나에게 반지를 고르게 하고는 강릉에 가서 저렇게 짜잔 하고 이벤트를 해주었다. 상상도 못했다. 진짜 놀랐음.. 나 나름 눈치빠른줄알았는데! 집에 돌아오는길에 편지 읽고 울었다. 물론 지금 그 편지는 캐리어 안에 있다. 가서 힘들때마다 읽고 울고 털어버려야지. 내 칭구칭긔 소연쓰..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보험가입을 했다. https://www.myanycar.com/ria/pc/product/travel/?state=Front 어시스트 어쩌고가 더 유명하지만 헤엑 존나 넘사벽으로비쌈 ㅋㅋㅋㅋ 삼성화재 개쌈..솔직히 유학가서 아프면 돌아오지 거기서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받겟음.. 송환비용만 늘리고 질병치료비용은 좀 낮춰줬다. 근데 엄마가ㅋㅋㅋㅋㅋㅋ사망보험금 높게잡을필요없다고 너 죽으면 아무소용없으니까 그냥 다 낮게하라고 해서ㅠ_ㅠ 엄마..힝.. 암튼그래서 사망보험 낮추고, 질병치료 좀 낮추고(병걸리면 들어올 생각이구...호주인데 뭐 질병때매 못들어올게 뭐가잇겟음..) 그랫더니 15만원에 보험완료!!!! 보험은 정말 혹시나~~하고 드는거기때문에 굳이 비쌀 필요없는것같다. 특히 난 잔병치..

* 학원광고아님;; * 어학원구하기 꿀팁있다고했는데 꿀팁아니고 걍 내 생각일뿐일 수 있음 주의* 길면 밑에 요약만 읽어도됨 사실 난 어학원은 안간다였다. 근데 역시^^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공부를 1도안했다!!하하하하하하하ㅏ그래서 아이엘츠를 들으려구 어학원을 알아봤는데 광고아닌후기가 별로없어서 어떤분이 블로그에 올려놓은 후기를 보고 IH brisbane을 먼저 고르고 그에 맞춰서 유학원을 컨택하고 다녔다. 남들알아보는순서랑 존나반대 ㅎㅎㅎㅎ 아, 현지에 가서 등록하지않은 이유는 오히려 유학원을 통하는편이 싸기 때문이다!!마치 호텔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것보다 아고다에서 예약하는게 싼것처럼. 여기서 좀 꿀팁(?)이 있는데, 유학원을 먼저 정하는건 비추다. 왜냐면 예전에 내가 사이버평생교육원에 잠깐 일하고있을때 그..

전화영어 - 해피전화영어 진짜 엄청싸다! 스카이프로 얼굴보면서 전화하는데 25분씩 매일해서 한달에 10만원정도.. 근데 오늘 이틀째인데 4시에 전화하는데 세시반부터 떨리기시작함..ㅠ 흑흑 숙제로 작문내주고 첨삭도 해준다. 슈퍼팬, 케이크 도대체 슈퍼팬 결제 왜햇지 존나돈아까움 케이크랑 똑같은데 케이크는 무료임!!! 슈퍼팬 존나비추 ㅠㅠ 프렌즈나 영화보기 무자막으로 보기시작했으나 안된다 ㅠ 아직은 영자막이 필요한 상태... 어제 잠안와서(이제 출국얼마안남아서 긴장해서 잠이잘안옴) 유툽보는데 당당커플이라고 내가 팔로우하고있진않지만 그냥 피드에 떠서 영상을 보게됐다. 남자분이 오늘이 여덟번째 출근인데 두렵고 떨린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앞의 일곱번보다는 덜 떨린다고 하셨다..진짜 마인드 존나머싯다...마음에 새기..

사람이 많아서 검진을못할수도있으니까 검진먼저하라는 꿀팁(?)을 듣고 1월중순?쯤에 병원예약을했다.병원은 2/23으로 잡고 또 너무 일찍했다가 검진못하게되는상황이와서 기간못맞출까봐 2월이되길 기다렸당.그리고 2/11이었나 12였나 그때쯤에 비자신청!비자신청할때는 https://blog.naver.com/gksrhdwn0804/221451600348 이분 블로그를 참고해서 했다. 쉽게 설명도 잘해주셨구 최신방법인것같았다. 그리고 호주애들이 나에게 자료가없다며 빨리 보내라고 메일을보냈다 ㅋㅋㅋIMMI Acknowledgement of Application Received 이라고 된 메일을 받으면 그건 검진안받앗다고 온것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내가졸라걱정해서 찾아봄..ㅋㅋㅋㅋ)그리고 2/23 검진당일! ..

http://gs.iseverance.com/guidance/support_dept/visa/Australia/ 주의사항! 아 사진찍어야되네 구찮구로... 아니 나는~!!!강남이라해서 강남역인줄알고했더니 매봉에서도 꽤 걸어야한댄다! 신촌할걸! 구냥 운동삼아 걷기루...예약페이지가 보기좋게 잘되어있는건 엄청장점이다 휙휙 예약끝낫뚬. 셔틀도 있다고한다. 그건 가기전에찾아봐야지 짜잔~예약완료다.비자신청하고 28일안에 검진해야하기때문에 주말에 하고싶은 나는 이렇게나 일찍 예약을 했당.다음달에 비자신청할거라서 미리미리 예약했다. 아직 한달이나남아서 주말이 남으신 선생님들이 계셨따! 연차안쓰고 주말에 하고싶으면 한달정도는 미리 예약해야 하나부당. 비자신청까먹지말고 알람걸어놔야겠따. .............띠용 생리..

드디어 오늘, 의식의 흐름을 벗어나 준비단계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늘그렇듯이 검색은 스카이스캐너. 언제쯤최저가 검색을 안할만큼 돈을 많이벌까?여기저기 사이트 다 봣어도 역시 스카이스캐너가 짱인것 같다. 어제까지도 계속 지역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가 고른 항공권은 브리즈번행 아시아나+콴타스, 도쿄 경유다. 날짜는 그냥 중순이 좋을것같아서;; 아무날이나 했다. 브리즈번으로 정한이유는 그냥 나 나갈때 겨울인데 추운거 싫어서 ^ㅇ^ㅋㅋㅋ따듯한게 최고여.. 나이렇게 대충정하면서 살아도 괜찮나.. 결제금액 : 약 60만원무료 수화물 : 30Kg 기내는 7키로로 알고잇뜸! 수화물을 다시 찾아서 환승해야된다고 알고있는데..이건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어쨋든 다들 이렇게 간다는건데 못갈건없지않나해서 구냥 겟!!! 57만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