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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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117 ~ D+167] 이사 성공 기념으로 쓰는 밀린 일기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12. 3. 19:52
D+117 : 스시트레인 때려치고 도쿄홀리데이 스시 바로 환승(?)취직.....일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나 ㅋㅋㅋ 스시트레인..악몽의 스시트레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실 할려면 할수 있었을것같긴한데, 다른데보다 돈을 엄~~~~~~~청 많이준다거나 뭔가 특장점이있는것도 아닌데 너무바쁘구 너무너무 힘들구.....꿀알바 하는사람도많은데 왜 이걸 하고있어야되나 현타가 와서 때려 치고싶었다. 그래서 데이오프날 선브리즈번보고 메일보냈는데 바로 면접보게돼서 어쩌다보니 환승취칙을 해부렀다 일요일 스시트레인 마지막 근무 → 월요일 도쿄홀리데이 첫출근ㅋㅋㅋㅋㅋㅋ이케되어버림 진수사 사장님이 와 진짜 일 졸라 잘구한다 라고 하셨다 ㅋㅋㅋ 내가봐도 그런것같다..^^....일복 터짐..ㅎ D+122 : 자카란다 꽃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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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55, D+56] PP 닭발, 사우스뱅크 바베큐장 후기!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8. 14. 21:20
오늘은 브리즈번 퍼블릭 휴일이다. (2019/08/14) 그래서 어제 썸머랑 저녁에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정말....여기가 한국인지 브리즈번인지 참나 사실 술안먹구 쉴라했는데~~~썸머가 나랑 톡하니까 닭발먹고싶다고 했단말임 ㅠㅠ 어케 닭발을먹으면서 쏘주한잔을 안하냐궁 나름 브리즈번에서는 닭발 맛집이라고 소문난 PP....사실 첫 후기는아니지만 아무튼 내 PP닭발 후기는....한국이 그리운맛.......솔직히 아쉬우니까 먹는거지ㅠㅠㅠㅠ 진짜짜고....진짜달고...근데 비싸진않당! 볶음밥+계란찜+주먹밥 다해서 세트로 29불! 한식치고는 괜춘한편.. 진짜 젤맵게해주세요 하면 적당한(나한텐 아쉬운)매운맛이 난다... 정든가서 숯불에 구운 그 불맛나는 무뼈닭발먹구싶다... 오돌뼈에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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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벌써 D+50!] 사우스뱅크 피크닉, 어학원 테스트 결과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8. 8. 21:17
세상에 마상에...내가 여기온지 50일이 됐다니? 진짜 말도안되고 거짓말같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거지 오늘은 너~~~~~무 행복해서 일끝나고 앉자마자 바로 착석해서 일기를 쓴당. 아물론 여기 생활이 진짜 행복-행복-행복-행복 이렇진 않다 나도 스트레스받긴함 ;) 쨌든, IH-ALS 브리즈번 어학원은 매6주마다 테스트 주간을 갖는다. 월화수 테스트 + 목요일 상담 + 금요일 excursion! 오늘은 내가 학원에 온지 어느덧 7주차, 두번째 테스트주간이다. 첫날부터 테스트해서 완전 어버버? 했던게 엊그제같으당 ㅋㅋㅋㅋ 월요일에 읽+듣+쓰를 다하고 화수 나눠서 스피킹을 본다. 스피킹은 바로 결과를 알려주고 나머지는 오늘 채점해서 나눠주고 피드백을 했다. 우선 나의 말하기는 7.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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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45] 웨스트엔드 Falalala, streets beach, 시티 Funny funny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8. 4. 22:28
점점 먹는거 말고는 특별한 일이 없어지고, 그만큼 포스팅도 덜하게된다. 점점 이곳 생활에 익숙해지고있나보다. 이날은(쓰는 시간 기준 어제임) 농장갔던 Tiffany가 놀러와서 같이 브리즈번 파스타 맛집이라고 소문난 팔랄랄라를 갔다. 아근데 파스타 먹을때 홍합 껍데기 조각같은거 으지직했는데 아직도 존나 이시린데 금간거 아니겠지.. 맛이없진않다 맛있다..맛있고 건데기도 많다 많은데~!!!!!마시모 로제가 백배는 맛있음.. 마시모 그립다 ㅠ_ㅠ 힝 판교에서 일다니시는 분들 마시모가서 로제 드세여..비싸지만...건데기는 적지만...맛있음 그리고 티파니꺼 풀드포크 한입 뺏어먹었는데 존맛탱! 담엔 그거머고야지 아 자꾸 메뉴판 찍는거 까먹는데 시푸드 로제는 18불이당! 존나비싸 ^^ 그리고 직원 다 한국인이당..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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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31] Eat Street Northshore (Hamilton) 잇스트리트마켓, 피아노바(doo-bop bar)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23. 23:11
아 밀렸어 밀렸어....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부터 생굴 생굴 노래를 불렀으나 겨울이 지나버려 먹을 수 없던 나는 호주에 오기전부터 잇스트릿마켓의 존재를 알고있었다. 브리즈번 생굴 이라고 검색해봄 ㅋㅋㅋㅋㅋ 3년전만해도 모든 조개류를 비려서 못먹던 나인데 어쩌다 이렇게되었지 ?_?... 아무튼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친구들을 모아서 잇스트리트마켓을 갔다. 이거 영상보고 친구들이 취했네 이랬다 ㅋㅋㅋㅋ근데 술한방울도 안마셨다는점... 맛있긴한데~~~~~ 한국처럼 맛이 진하지가않다. 그래서 굴 못먹는사람도 도전할 수 있을듯? 그냥 신선한맛으루 먹었당ㅋㅋㅋ 6개에 15불 ㄷㄷ ㅠ_ㅠ 근데 또먹고싶당... 음..솔직한 후기로는....솔직히 막 추천은아니당;; 걍 한번 가볼만~한 정도? 일단 사람이 너무 버글거려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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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킹홀리데이 D+24] 고마미술관, Joe랑 Tiffany 송별회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14. 19:41
저번에 미술관갔을때는 별로 안돌아봐서 이번에 브리즈번 고마미술관(GOMA : Gallery of Modern Art)을 한번 더 갔다왔다. Winnie 레알 무슨 남친인줄 ㅋㅋㅋㅋ사진 엄청 많이 열심히 찍어줌 (◍•ᴗ•◍)❤ 한국에서 전시회가면 대개 비싸고 사진촬영이 안되는데 고마미술관은 무료에 사진도 맘껏~~찍을수있어서 너무좋다. 이건 마가렛올리 작품은 아니고, 마가렛올리 집인데 판화처럼 겉 라인을 파내고 안에 색을 채워서 정교하고 꼭 포스터? 같은 느낌도 나고 넘 맘에들었다. 안에 앉을곳도많고, 통유리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다. 인생샷찍기 딱좋음•̀.̫•́✧ !! 아 신발이 너무 에러인거 알지만...다른 예쁜신발을 안가져왔기때문에 ㅠ_ㅠ 슬프군 그리고 이날은 조와 티파니의 송별회였다.... 아 이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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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23] 포티튜드밸리, 세컨핸드샵, 골든비비큐, 차이나타운, 오늘의 일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12. 21:56
오늘은 아무 스케줄이 없었으나, 고맙게도 멜리나와 쉐런이 세컨핸드샵(중고물품 파는 곳)에 갈껀데 같이 가자고 초대를 해줘서 포티튜드밸리에 다녀왔다. 우리가 간 세컨핸드샵은 vinnies! 생각보다 엄청 컸다. 멜리나랑 쉐런만 오는줄알았는데 티파니랑 마야도 같이와서 같이 구경했다. 근데 나만돈씀;;ㅋㅋㅋㅋ난 할머니스타일의 쪼끼(할머니옷 좋아함)랑 공부겸 읽을 책 한권(여성작가의 여행책이고 내가 미국 갔던데 비슷한 코스라서 한번 사봄), 그리고 캔버스 가방을 샀다. 전부 다해서 17불! 개쌈 근데 옷은 진~~짜 구린거밖에없었다...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 악세사리도 내가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집어보는데 쉐런이 와우^^ 너 40살되면 어울리겠다^^그때사~ 이랬다..ㅋㅋㅋㅋ 쉐런이랑 티파니가 이거는 타이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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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working holiday D+15] I have a job now even I've been here only 2 weeks!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4. 20:59
https://blog.naver.com/jingnew5/221617534292 : In Korean Today was my second trial. My manager said she likes my quick temper, and want to work together. So my trial is end. And today was....the day....she checks my English skill...............hahaha. It was rea~~~~~~~~~~lly sucks. :)......I can't heard anything. Even face to face is not easy to me, phone call was....I felt I'm like a deaf. I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