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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45] 웨스트엔드 Falalala, streets beach, 시티 Funny funny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8. 4. 22:28
점점 먹는거 말고는 특별한 일이 없어지고, 그만큼 포스팅도 덜하게된다. 점점 이곳 생활에 익숙해지고있나보다. 이날은(쓰는 시간 기준 어제임) 농장갔던 Tiffany가 놀러와서 같이 브리즈번 파스타 맛집이라고 소문난 팔랄랄라를 갔다. 아근데 파스타 먹을때 홍합 껍데기 조각같은거 으지직했는데 아직도 존나 이시린데 금간거 아니겠지.. 맛이없진않다 맛있다..맛있고 건데기도 많다 많은데~!!!!!마시모 로제가 백배는 맛있음.. 마시모 그립다 ㅠ_ㅠ 힝 판교에서 일다니시는 분들 마시모가서 로제 드세여..비싸지만...건데기는 적지만...맛있음 그리고 티파니꺼 풀드포크 한입 뺏어먹었는데 존맛탱! 담엔 그거머고야지 아 자꾸 메뉴판 찍는거 까먹는데 시푸드 로제는 18불이당! 존나비싸 ^^ 그리고 직원 다 한국인이당..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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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38] 토요일 마켓, 일, 퍼니퍼니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28. 14:42
오늘은 전룸메였던 채린씨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The Davies Park Market에 같이 가자고 해줘서 다녀왔다. 입구쪽에 계속 과일이라 먹는거 언제나오냐고 꿍시렁댄끝에 나온 베트남음식점! 일단 꼬치부터 하나 먹어주고시작! 두개에 5불인데 완전 한국맛!!!너무 맛있었당♥♥ 과일이 너무싸서 흥분해서 엄청샀다. 딸기 두팩에 3불, 키위 5개에 3불, 토마토 1키로에 3불, 버섯 한봉다리 2불, 그리고 채린씨한테 석류 한개 나눔받았당 혼자먹는거라 진짜 자제한거다..아니었음 이거저거 더샀어 그리고 그와중에 골드키위가 한개에 60 센트라서 5개 샀는데 직원두명이 서로 이거 얼마야? 얼마야? 두개에 3불아니야?? 이러기래 내가 한개에 육십센트야! 했는데 내말 안믿고 ㅡㅡ 가서 가격표 확인한담에 오더니 응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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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34] 제프리집에서 홈파티!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23. 23:38
이번주 금요일이면 마이 브라더 카주키가 일본으로 돌아간다. 참..상상도 못했지 내가 일본인이랑 브라더시스터를 할줄은( ͡° ʖ̯ ͡°) 사실 지금도 일본인은...별루당....ㅋㅋㅋㅋㅋㅋㅋ미안 카주.... 아무튼 그래서 우리는 카즈키 페어웰을 제프리집에서 하게됐다. 제프리 하우스메이트들은 다 남미칭구들이라 시끄러워도 갠찮았나봄 한국은 일본 불매로 난린데 삿뽀로를 마시려니 뭔가 현타가 조금;;왔지만 ㅋㅋㅋ뭐...난지금 한국아니니까 합리화했다.. 그리고 오꼬노미야끼는 맛있었다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리는 각나라별로 음식을 준비해와서 나눠먹었당 나는 닭도리탕을해갔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기뻤당 ✧⁺⸜(●′▾‵●)⸝⁺✧ 걱정했는데 다행쑤 그리고..거의 광란의 춤판이었다..동영상은 올리기 귀찮게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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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31] Eat Street Northshore (Hamilton) 잇스트리트마켓, 피아노바(doo-bop bar)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23. 23:11
아 밀렸어 밀렸어....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부터 생굴 생굴 노래를 불렀으나 겨울이 지나버려 먹을 수 없던 나는 호주에 오기전부터 잇스트릿마켓의 존재를 알고있었다. 브리즈번 생굴 이라고 검색해봄 ㅋㅋㅋㅋㅋ 3년전만해도 모든 조개류를 비려서 못먹던 나인데 어쩌다 이렇게되었지 ?_?... 아무튼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친구들을 모아서 잇스트리트마켓을 갔다. 이거 영상보고 친구들이 취했네 이랬다 ㅋㅋㅋㅋ근데 술한방울도 안마셨다는점... 맛있긴한데~~~~~ 한국처럼 맛이 진하지가않다. 그래서 굴 못먹는사람도 도전할 수 있을듯? 그냥 신선한맛으루 먹었당ㅋㅋㅋ 6개에 15불 ㄷㄷ ㅠ_ㅠ 근데 또먹고싶당... 음..솔직한 후기로는....솔직히 막 추천은아니당;; 걍 한번 가볼만~한 정도? 일단 사람이 너무 버글거려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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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킹홀리데이 D+27,D+28]10불스테이크, 더저니, 그리고 4주만의 중간점검(?)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17. 22:34
우선 월요일은 룸메언니가 떡볶이를 해줘서 같이 술한잔(...진짜조금...)하느라고 공부를 안했다...........그리고 화요일은 애들이랑 쏘맥에 고진감래 존나 말아먹느라 공부를 안했다.........하 제너럴잉글리시 이제 끝인데 너무 헤이했던것 같다 후회 가득한 한주 ㅠㅠㅠㅠ내일은 Glenn반에서의 마지막 수업이다. 내가 하도ㅋㅋㅋ쉬는시간마다 글렌 못쉬게해서 글렌이 너는 나한테 extra fee(였나...암튼 돈 더내라햇음)내야돼 해야될 정도로ㅋㅋㅋ진짜 귀찮게해서 글렌한테 카드를 썼다. 근데 문법 다틀릴것같음 ㅠ 흐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도서관 앞에있는광장에서 스테이크가 10불이다!!!!!!!!!!근데 감튀도있고 샐러드도있음! 사실좀 뻑뻑해서..그렇긴한데 그래도 싸니깐 ^^맛있게 먹었당~ 가성비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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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킹홀리데이 D+24] 고마미술관, Joe랑 Tiffany 송별회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14. 19:41
저번에 미술관갔을때는 별로 안돌아봐서 이번에 브리즈번 고마미술관(GOMA : Gallery of Modern Art)을 한번 더 갔다왔다. Winnie 레알 무슨 남친인줄 ㅋㅋㅋㅋ사진 엄청 많이 열심히 찍어줌 (◍•ᴗ•◍)❤ 한국에서 전시회가면 대개 비싸고 사진촬영이 안되는데 고마미술관은 무료에 사진도 맘껏~~찍을수있어서 너무좋다. 이건 마가렛올리 작품은 아니고, 마가렛올리 집인데 판화처럼 겉 라인을 파내고 안에 색을 채워서 정교하고 꼭 포스터? 같은 느낌도 나고 넘 맘에들었다. 안에 앉을곳도많고, 통유리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다. 인생샷찍기 딱좋음•̀.̫•́✧ !! 아 신발이 너무 에러인거 알지만...다른 예쁜신발을 안가져왔기때문에 ㅠ_ㅠ 슬프군 그리고 이날은 조와 티파니의 송별회였다.... 아 이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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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23] 포티튜드밸리, 세컨핸드샵, 골든비비큐, 차이나타운, 오늘의 일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12. 21:56
오늘은 아무 스케줄이 없었으나, 고맙게도 멜리나와 쉐런이 세컨핸드샵(중고물품 파는 곳)에 갈껀데 같이 가자고 초대를 해줘서 포티튜드밸리에 다녀왔다. 우리가 간 세컨핸드샵은 vinnies! 생각보다 엄청 컸다. 멜리나랑 쉐런만 오는줄알았는데 티파니랑 마야도 같이와서 같이 구경했다. 근데 나만돈씀;;ㅋㅋㅋㅋ난 할머니스타일의 쪼끼(할머니옷 좋아함)랑 공부겸 읽을 책 한권(여성작가의 여행책이고 내가 미국 갔던데 비슷한 코스라서 한번 사봄), 그리고 캔버스 가방을 샀다. 전부 다해서 17불! 개쌈 근데 옷은 진~~짜 구린거밖에없었다...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 악세사리도 내가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집어보는데 쉐런이 와우^^ 너 40살되면 어울리겠다^^그때사~ 이랬다..ㅋㅋㅋㅋ 쉐런이랑 티파니가 이거는 타이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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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워홀 D+20, D+21] 아시안모임! 한식당 마루, 두번째 트라이얼 출근호주로 갔네/브리즈번 2019. 7. 10. 22:03
화요일은 시티 한식당 마루에서 코리안 스타일 바베큐가 무려 10불! 한국보다도 싸다. 사실 지난주에 가려고했으나 여권이없는 칭구들때문에 실패하고 모두에게 꼭!!!여권챙기라고 단단히 주의를 줘서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12명이라 거의 회식느낌 ㅋㅋㅋㅋ 아 여기 오기전에 나는 밖에서는 술을 안먹겠다, 집에서 먹겠다 라고 나자신과 약속했는데 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먹음...하..... 아니야 다시 마음고쳐먹어야지 이제 밖에서는 맛만보겠다...다시다짐!!! 술쳐먹고 또 사랑이 넘치는 사람되서 쉐론한테 뽀뽀 졸라함 ㅋㅋㅋ미안.... 바베큐 자체는쏘쏘~ 한국이 물론더 맛있당.. 찌개도 괜찮고 비빔밥이 맛있었음 제육비빔밥 맛있! 애들한테 쏘맥 졸라 말아주고 코리안스타일이라고 파도타기도 알랴줌 ㅋㅋ..